샬롬! 2024-03-18-월요일입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사랑으로 우릴 사랑하신 주님! 자신의 온 몸이 갈기 갈기 찢기시며 사랑하신 주님! 창에 옆구리를 찔리고 가시관을 쓰는 아픔까지 견디며 사랑하신 주님! 혹이나 저들의 죄로 벌이라도 받을까 하여 저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 내 어찌 그 사랑을 다 이해 하리오… 내 어찌 그 사랑을 해 보겠다고 하리오… 내 사랑의 넓이가 너무 좁아서 내 사랑의 깊이가 너무 얕아서 내 사랑의 깊이가 너무 낮아서 그런 사랑하겠다 결심했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번 두번! 그때마다 주님의 십자가가 내 눈에 가득하다. 아들을 십자가에 죽여야 하는 하나님의 눈물은 메마른 내 심령을 또 적신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그 사랑은 변명도 자기주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