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4-03-15-금요일

사랑목사 2024. 3. 16. 00:00

샬롬! 2024-03-04-목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과 사역의 초점은 바로 구원이다.

그런데 세상은 구원보다 다른 것을 달라고 한다.

 

그것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화와로부터 된 일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선악과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인간에게는 구원이 필요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종말까지 일관된 초점도 구원이다.

 

하나님은 인류 구원의 사역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것뿐 아니라

역사의 흐름 가운데 구원받을 자를 찾고 부르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신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세우고 살리는 일이다.

 

이것이 우리 사랑의 교회의 사명이며 존재의 이유요, 목적이다.

이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예수님은 안드레를 부르셨고,

안드레를 통해 베드로를 제자 삼으셨고, 빌립을 만나셨을 때

“나를 따르라”고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다.

또 빌립을 통해 나다나엘을 부르셨다.

 

주님이 그들을 부르신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삼겠다는 특별한 부름이었다.

주님을 본받으라는 강력한 초청이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부름이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초청하실 때 먼저 내가 할 일을 마치고 나서 따르겠노라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하지 않았다. 즉각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다.

 

현실에 집중하는 이 시대 사람들의 사고를 깨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의용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 

 

우린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다 버리는 것까지는 좀 그렇고 그래도 많이 버리겠다고요.

!!!  모든!!! 이 단어들이 우리를 주춤거리게 한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도 말씀하신다.

 

또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성도들이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주님의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것이 그래서 은혜인 것이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겠다고 하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더하여 주신다 하셨다.

 

그렇게 살아보자! 오늘도!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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