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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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토요일

샬롬! 2026-10-24-토요일입니다 속이는 저울 뒤에 숨긴 탐욕을 버리고기울지 않는 공평한 추 하나에 하나님의 기쁨을 더하시네. 높이 올라선 교만의 꼭대기엔수치와 욕됨이 짙게 그림자 지고, 낮은 자리에서 무릎 꿇는 겸손에맑고 깊은 지혜가 샘처럼 솟아나네. 정직한 이의 성실은 어둠 속 바른 길을 밝혀자기의 걸음을 온전히 인도하지만,비틀린 사악함과 패역의 끝은결국 제 발에 걸려 스스로 무너지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그날에쌓아 둔 재물은 한 줌의 먼지일 뿐, 오직 굽어지지 않은 공평과 의만이죽음의 그늘에서 영혼을 건져 올리리. 자기의 악에 스스로 얽매여 잡힐 때정직한 공의는 굳건한 방패가 되어주를 바라는 성도의 길을 곧게 펴시니,오늘도 그 빛 가운데 담대히 걸어가리라.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10.24

2026-10-22-목요일

샬롬! 2026-10-22-목요일입니다 동행(同行)은 무엇일까? 어느 날 길가에서 보았다.앞서가던 작은 강아지가느릿한 어르신의 걸음에 맞춰발걸음을 멈추고 기다려주는 모습을.아, 이것이 바로 동행이구나. 세상의 동행은 유익을 따라 흔들리고속도가 다르면 이내 갈라서지만,참된 동행은 '나'를 비워'너'의 걸음에 나를 맞추는 것이다. 하나님은 동행을 약속하셨다."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지키며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를 위해 친히 낮추신 그 사랑처럼우리도 서로의 곁을 지켜 주길 기도한다.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내가 당신을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우리, 주님 안에서 함께 갑시다." 주님이 친히 우리의 길을 이끄시니 천국 서는 그날까지아름다운 이 동행을 멈추지 않은 우리 사랑의 교회가 되기..

매일묵상 2026.10.23

2026-10-20-화요일

샬롬! 2026-10-20-화요일입니다 우리 삶에 비록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만날지라도우리 삶이 어둡고 캄캄한 폭풍속에 돛단배 같을 지라도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는주께서 나를 결코 홀로 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한,나는 어떤 장애물이라도 내 삶을 위해, 내 가정을 위해, 우리 사랑의 교회를 위해 하나님이 정하시고 이루실 거룩하신 목적보다 클 수는 없다는 것을 확신하다. 그래서 두렵지 않다.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10.21

2026-10-17-토요일

샬롬! 2026-10-17-토요일입니다 주님!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부지런한 삶을 살게 하소서하나님께서 주신 때와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영적인 게으름에서 깨어나 충성하게 하소서 이미 지나간 어제의 미련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오늘을 주 안에서 열심으로 살아가게 하소서오늘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게 하시고 오늘 기도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기도하게 하시고 오늘 봉사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봉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처럼, 나의 미래와 자녀들의 미래와 사랑의 교회의 미래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의 마지막 그날이 되어 주님 앞에 섰을 때,"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주님의 칭찬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

매일묵상 2026.10.17

2026-10-16-금요일

샬롬! 2026-10-16-금요일입니다 어두운 파도가 온통 삶을 흔들고거센 바람이 앞길을 막아설 때혼자 걸어왔던 길이 얼마나 위태로웠는지우리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한 몸의 지체로 불러 사랑의 교회로 모으셨으니낙심하여 떨리는 손을 서로 맞잡게 하십니다. 하나의 촛불은 바람 앞에 위태롭지만서로의 온기를 모은 사랑의 교회라는 불꽃은 어둠을 밝힙니다. 한 줄의 실은 쉽게 끊어지지만세 겹이라는 사랑의 교회의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합니다. 지체가 아파할 때 함께 눈물 흘리고서로의 짐을 나누어 짊어질 때위기는 비로소 은혜의 기회가 되고절망의 골짜기는 소망의 길이 됩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 된 우리 사랑의 교회는사랑으로 묶인 연합의 띠로 서로를 품고 세워가게 하십..

매일묵상 2026.10.16

2026-10-15-목요일

샬롬! 2026-10-15-목요일입니다 나의 자녀에게 남길 것은 금은보다 귀한 믿음이게 하소서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기도의 흔적을 남기게 하소서아브라함이 쌓은 단처럼, 예배의 자리를 남기게 하소서 요단강을 건넌 그들이 세운 열두 돌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세상이 높아지라 말할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를 얻게 하시고명철을 품으라 하신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르게 하소서 사랑의 교회 부모들의 눈물 어린 기도가 내 자녀들이 살리고부모들의 간절한 기도가 그들이 가는 길 위에 등불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는 재물보다 오래 남는 것을 남기고 이름보다 깊이 새겨지는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소서.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10.15

2026-10-09-금요일

샬롬! 2026-10-09-금요일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비난과 고난은 분명히 다르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믿음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고난이다.그리스도인의 비난은 믿음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상식이나 도덕적 기준에도 미치지 못할 때 받는 비아냥거림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비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성도로서, 또는 사람으로서도 잘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도덕, 윤리, 법을 누구보다 철저히 지키는 것은 신앙의 기본이다.그런데 기본을 지키지 못하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억지다.그래서 세상이 비난하는 것이다. 교회는 세상에서 용납되지 않는 잘못과 죄를 눈감아 주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그런 이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바로잡아 주는 곳이다..

매일묵상 2026.10.09

2026-10-07-수요일

샬롬! 2026-10-07-수요일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않으리라두 개의 눈으로 한 곳을 볼 수 없고 두 갈래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듯 내 영혼이 향하는 자리 또한 오직 하나뿐이라 주님은 내게 묻고 또 물으셨다 네 마음이 머무는 그 은밀한 곳에 진정으로 경배하는 주인이 누구인가를. 눈에 보이는 번영과 안위의 성벽, 손에 쥐어야 비로소 안심이 되는 재물의 위력 앞에 나는 얼마나 자주 주저앉고 번민하였던가. 사명을 받아 들고도 쥐고 있던 손을 놓지 못해 머뭇거렸던 나의 연약한 발걸음이여.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면서도 세상의 보화에 한 다리를 걸쳐두었던 나의 위선과 두 마음의 부끄러운 나의 실체여 하나님은 물질이 부족하여 채우라 하심이 아니요 온 천하의 주인이신 주님이 가난하여 나의 것을 탐내심이 아니라..

매일묵상 2026.10.07

2026-10-03-토요일

2026-10-03-토요일입다 주님의 나지막한 음성이오늘도 말씀을 통해 영혼의 메아리로 들려옵니다. 어둠 속을 거니는 어리석은 나의 발걸음에슬기롭고 맑은 말씀의 등으로 빛을 비추시고,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하십니다. 공의와 정의, 그리고 정직함으로세상을 살아가야 할 거룩한 말씀의 가르침을 주십니다. 지혜 있는 자는 무릎 꿇어 들음으로 지식을 더하고,명철한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세상의 오묘한 뜻과 비밀을 깨달아 갑니다. 그러나 정녕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모든 지식의 으뜸이자 삶의 시작은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거룩한 두려움에 있습니다. 자칫 헛된 교만에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주님의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함을 내려놓게 하시며 오늘도 지식의 지혜의 근본 되신 여호와 앞에 겸손히 서서생명의 말씀만을 마..

매일묵상 2026.10.03

2026-10-01-목요일

샬롬! 2026-10-01-목요일입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가 물어가고돌밭에 내린 뿌리는 햇볕에 시들어 간다.가시떨기 숲은 씨앗을 삼켜 버린다. 내가 그랬다. 내가 길가였었고, 내가 돌밭이었고, 내가 가시떨기 숲이었다. 성령께서 나의 허물과 죄의 가시떨기를 헤치고 좋은 땅을 개간하여주님의 생명을 틔운 것은 내 지혜, 내 능력이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 물결쳐 지나가는 세상 한복판주께서 거친 손길로 나를 지목하여 부르셨다.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하는 저 불신의 그늘을 벗어나십자가 언덕을 바라보게 된 것은 오직 주님이 거저 주신 은혜였다. 믿음의 경주는 여전히 멀고도 험하다데마처럼 화려한 세상의 빛에 눈이 멀기도 하고광야에서 솟아나던 원망과 불순종의 아우성과넘어진 이들의 흔적이 길가에 자국으로 남는다...

매일묵상 2026.10.01

2026-09-29-화요일

샬롬! 2026-09-29-화요일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모든 것이 잘못 꼬인 운동화 끈처럼 풀리지 않을 때,천 길 낭떠러지 끝에 선 것 같은무기력과 중압감이 우리를 짓눌러 올 때.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누구를 찾고 있는가? 주저앉아 절망을 포기로 바꾸거나숙명이라며 체념하는 세상의 길과우리의 믿음은 달라야 한다. 믿음이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는 것,나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오직 주님으로 기인하는 것.살길조차 보이지 않는 그 암흑 속에서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것이다. 라합이 걸었던 선택의 길, 룻이 의지했던 하나님,한나가 눈물로 나아갔던 그 길.아브라함과 다윗, 모세가 온통 향했던그 절대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을 품은 길. 대안 없는 삶의 터전 위에서주님을 택한 이들은 구원을 얻었..

매일묵상 2026.09.29

2026-09-25-금요일

샬롬! 2026-09-25-금요일입니다 아무리 살아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큰 그림을 그릴 줄 몰라 좌충우돌 부딪히며 달려갈 수밖에 없는 인생길이다. 그때 “다 알 수 없음”을 겸손히 주님 앞에서 인정하게 하소서.모르기에 서툴고, 서툴기에 아픈 그 실패들이 내가 걸어온 길이었음을 넘어져 깨지고 상처 난 그 자리가 성장의 찬란한 과정으로 품게 하시고좌절과 연약함으로 인한 우울이라는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어깨가 무거운 정오에는 ‘하면 다 되리라’던 꿈과 현실 사이의건널 수 없는 간극이 놓여 있음을 알고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생각만큼 쌓지 못한 성취와 해도 안 되는 세상의 벽 앞에서지나온 모든 날들이 주님 주신 은혜임을 보게 하소서. 다 이루지 못했어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손길을 감사하며,지금..

매일묵상 2026.09.25

2026-09-24-목요일

샬롬! 2026-09-24-목요일입니다 내가 건강했을 때 아픈 이들의 고통을 몰랐다. 내가 가진 것이 있을 때 없는 이들의 슬픔을 몰랐다.내가 따뜻했을 때 추위에 떨던 이들의 눈물을 몰랐다. 내게 아무 어려움 없을 때 길 잃은 이들의 외로움을 몰랐다. 아프다 보니 그들의 아픔을 외면했던 것이 미안하고가진 것이 없어 보니, 추워보니, 외로워 보니주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비로소 주춤거렸던 발, 내딛는 작은 걸음, 높은 곳으로 향하던 나를 낮은 곳으로 향하게 한다. 나의 이 눈길이 누군가에게 따스한 온기가 되기를,나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기를. 나의 인생이 ..

매일묵상 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