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전체 글 1848

2026-09-04-금요일

샬롬! 2026-09-04-금요일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나 선택 사항이 아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자 성도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 것의 가장 명확한 증거다. 영적인 호흡과 생명 유지하는 것이 기도다. 호흡을 멈추면 육신이 살 수 없다. 마찬가지로 기도를 멈추면 영혼이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끊어져 영적 생명력을 잃게 된다. 나는 성도들에게 "기도해야 산다"는 말을 자주한다. 그것은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다. 믿지 않는 이들과 다른 삶의 방법이다. 기도는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힘을 빼는 것이고, 내 지식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고, 내 방법을 내려놓는 것이 바로 기도의 시작이다.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고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시며 공급자이심을..

매일묵상 13:18:01

2026-09-03-목요일

샬롬! 2026-09-03-목요일입니다 그리움은 주를 향한 갈망을 깊게 한다.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의 잡념을 비우면 그리움도 사라질까 했지만,주의 사랑을 가만히 되새길수록 잠잠하던 내 영혼은 다시 깨어나 더욱 깊이 주님을 찾는다. 주의 은혜가 내 마음에 머무는 순간,밀물처럼 밀려오는 주님의 신실하심이 또 하나의 묵상을 낳고,그 묵상은 기도가 되고 그 기도는 마침내 주를 향한 고백이 된다. 내 뜻을 내려놓으리라, 내 고집을 꺾으리라 다짐하지만 아직도 놓지 못한 세상의 끈은 질기고도 질기다. 그러나 나를 붙드시는 주의 십자가 사랑은 그보다 더 굵고 강한 은혜의 동아줄이 되어,흔들리는 나를 붙드시고 도망치려는 내 영혼을 주님의 품에 굳게 매어 놓으신다. 오늘은 염려를 그만 품으리라. 오늘은 내 뜻을 그만 주장하..

매일묵상 2026.09.03

2026-09-02-수요일

샬롬 2026-09-02-수요일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빛나고 웅장하고 화려함이 아니라흠 있고 허물 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곳 사랑의 교회는 매 맞아 아프고, 돌에 맞아 쓰러져도복음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사도 바울의 눈물겨운 고백이 있는 곳 사랑의 교회는 세상의 화려한 자랑 대신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어오직 주님의 능력만을 담아내는 곳 우리는 사랑의 교회를 사랑한다.우리는 서로를 통해 약함이 강함이 되는 은혜의 법칙을 배우고,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는다. 때로는 상처로 얼룩질 때도 있고, 때로는 이기심으로 흔들릴지라도,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이 아프게 만들지라도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이기에끝까지 사랑하는 예수의 흔적이 있는 사랑의 교회 완벽..

매일묵상 2026.09.02

2026-09-01-화요일

샬롬! 2026-09-01-화요일입니다 나는 약하여 자주 넘어진다. 발에 자꾸 뭔가가 걸려 넘어지고 구덩이에 빠진다. 발 걸음은 쉽게 무너지고 마음은 아프고 슬픔이 쌓인다. 살다 보니 내 손으로 쌓아 올린 것은 흔들리고 내 힘으로 버틴 날들은 여전히 깨지고단단하다 여겼던 사람과의 관계도 병든다. 넘어지고 아파하는 그 모든 실패의 주인은 오롯이 무력한 나 자신이다.그러나 그 아픈 자리에, 실패하고 넘어진 그 자리에나보다 먼저 와 계신 분이 있다. 가장 깊은 바닥에서 나를 끌어 올리시고 구부러진 무릎을 다시 일으키시며 슬픔의 자리에 희망을 채우시는 주님이다. 나의 깨어짐은 여전히 나의 무능이고 부끄러움이지만나를 일으키는 손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그래서 난 나의 약함이 더 이상 부끄러움이 아니고 주..

매일묵상 2026.09.01

2026-08-28-금요일

샬롬! 2026-08-28-금요일입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표정도 무너집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언어도 무너집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관계도 무너집니다.마음이 무너지면 신앙도 무너집니다.마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집니다.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14:30)“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잠15:15)“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

매일묵상 2026.08.28

2026-08-27-목요일

샬롬! 2026-08-27-목요일 내 빈손을 내려다보며 남의 풍요를 부러워했습니다 작은 미쁨과 부족한 행위마저 내 의로움인 양 안달했고 스스로 나를 옭아맨 열등의 사슬이 나를 묶습니다 내 어둠의 깊은 터널을 지날 때 빛으로 오신 주님이 날 오라 하십니다 세상보다 더 크신 십자가 사랑의 깊이가내가 이룰 수 없는 거룩함을 다 이루십니다 이제 내 자랑은 내가 아님을 압니다이제 내 자랑은 오직 주님이 흘리신 그 피의 공로입니다이제 내 자랑은 내 약함 끝에 비로소 나타나는 주님의 온전한 능력입니다 이제야 내 그늘을 걷어내고 은혜의 빛 아래 섭니다 내 보잘것없음은 거침돌이 아니었고금이 가고 지저분한 나는 버려짐이 아니고 오직 보배이신 주님을 담아낼 거룩한 빈 잔이 됩니다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08.27

226-08-26-수요일

2026-08-26-수요일입니다 변하지 않는 하늘의 빛을 마음에 품고유연한 결을 삶에 담아내려 합니다 파란만장한 세월의 바람이 불어와도산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고요함이 있습니다 말씀과 복음의 굳건한 뿌리는어떤 시대의 물결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삶을 두드릴 때깨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펴지는 금처럼,하나님의 진리는 조각목 같은 우리를 덮고 또 덮습니다 시련의 뜨거운 불길을 지날수록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정금같은 신앙,변함없는 믿음 위에 그리스도의 부드러운 사랑을 얹어오늘도 주님의 손에서 아름답게 빚어져 갑니다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08.26

2026-08-22-토요일

샬롬! 2026-08-22-토요일입니다 그리스도인다움이란 뭘까?이 질문은 상당히 무겁다. 그리스도를 닮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그리스도인다움이 있어야 한다. 닮은 꼴이라는 말이 있다. 무언가를 쏙 빼 닮았을 때 하는 말이다. 이전에 우리는 세상 것에 대한 닮은 꼴이 많았다. 그래서 죄인의 모습이 있었고, 욕심과 미움이 가득했고 허영과 교만이 있었다. 그러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이제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됨으로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그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이제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사는..

매일묵상 2026.08.20

2026-08-18-화요일

샬롬! 2026-08-18-화요일입니다 생각하는 갈대로 서서 본능의 욕망과 근심 사이를 거닐 때 어떤 근심은 영혼을 죽이고 어떤 근심은 생명의 꽃을 피운다. 바울이 흘린 눈물의 편지와 겟세마네 동산의 깊은 한숨, 성벽을 바라보던 느헤미야의 수심은 자신의 안위가 아닌 세상을 향한 아픔이었다. 나만을 위한 세상 근심은 영혼을 갉아먹는 독이 되지만, 하나님 나라와 의를 향한 근심은 회개와 구원을 낳는 거룩한 약이 된다. 달게 받아들인 책망 끝에 화해와 기쁨의 열매가 맺히듯, 거룩한 근심은 우리를 절망에 두지 않고 사랑과 순종의 길로 인도하네. 이 땅의 헛된 염려는 내려놓고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근심을 품어 오늘도 오늘을 살며 소망의 내일로 나아간다.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08.18

2026-08-17-월요일

샬롬! 2026-08-17-월요일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헌신의 자리를 지켜온 당신의 발걸음간절한 기도와 섬김의 자리를 지키는당신의 묵묵한 땀방울이사랑의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심고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소망을 가꾼 헌신은하나님 하늘 보좌에 향기로운 예물로 올려졌습니다. 기쁠 때나 아플 때나 몸 된 사랑의 교회를 위해 드린 시간과 마음,그 수고의 눈물을 주께서 모두 기억하십니다. 수고하고 짐 진 당신의 모든 날들 위에주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가득하기를,연약한 몸 끌고 당기며 애쓰는 그 모습이나에게는 큰 감동을 줍니다. 충성된 종에게 주시는 하늘의 평안과 복이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이 가는 앞길마다 풍성히 깃들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어제 당신의 섬김은 최고..

매일묵상 2026.08.17

2026-08-13-목요일

샬롬! 2026-08-13-목요일입니다 Think 와 Thank의 어원이 같다.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감사할 것이 없다면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다.잘 못 생각해서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내 위주의 생각만 한다. 나의 고집과 아집과 욕심으로 한 말을 옳다고 여긴다.결국 그렇게 흐르다 보면 메마른 땅에 홀로 남겨질 뿐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달라야 한다.나 말고 너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나 말고 우리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그래야 세상과 다르다 할 수 있다.그것이 구별이고 그것이 거룩이다. 뭔가 다른 하루를 살아보자!!!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