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4-04-24-수요일

사랑목사 2024. 4. 25. 00:12

샬롬! 2024-04-24-수요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수많은 교회가 있다.

그런데 왜 그토록 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세상은 갈수록 악이 더해가고,

암담하고 어두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을까?

 

맞다! 교회는 많다. 성도도 많다. 아는 지식도 많다.

그럼 또 묻는다. 그런데 세상은 이렇게 악해져만 갈까?

 

맞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교회만 다닌다.

귀가 멀었고 눈이 멀었다.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하나님을 부르짖는 소리는 사라지고

사람의 소리만 가득하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게 되자

하나님은 다른 나라 사람, 즉 이방인인 「아모스」를 택하셨다.

그는 뽕나무를 재배하며 양을 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요즘 말로 하면 평신도인 아모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를 선포하게 하신다.

 

신약시대는 선지자가 없다.

그 대신 하나님은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하여 부르짖도록 하셨다.

 

신약의 교회는 지금의 교회는 아모스처럼 자기 직업을 가지고

생활현장에서 뛰는 성도들이다. 그러한 성도들은 메신저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증거하는 삶으로 나타내는

예수님을 본다. 듣는다. 느낀다.

 

그것이 복음에 합당한 삶이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복음과 다른 삶 말고

 

오늘도 복음에 합당한 하루! 복음을 전하기에 합당한 하루!

복음의 내용처럼 살아가는 하루! 복음이 복이 되는 하루!

살아보자! 가보자!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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