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2025-05-12-월요일입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에게 외쳤다.“너희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이다!”그 질문은 지금 나에게 주는 질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교회에 속해 있지만,속으로는 세상에 길들여져 있지는 않은가? 주님을 처음 만난 그 감격과 진정 어린 회개와 거듭남!처음 믿음의 떨림과 은혜의 부르심 앞에 두근거리던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가?그 날의 초심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잊고 살던 날들!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이제 나에게 주신 분깃을 다시 붙잡는다.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부름 받은 자녀다.믿음의 후사라는 것을 이젠 잊지 않으리라.나의 분깃, 나의 자리, 나의 사명을 회복하고떨군 고개를 다시 들고 당당하게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