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03-30-토요일입니다 철학자 쟝 폴 사르트르(1905-1980)는 자신이 죽기전에 병상에서 이렇게 썼다. 『절망이 나를 유혹하려 고 또 온다… 나의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더럽고, 악하고, 소망이 없다. 이것이 절망 속에 죽어가는 이 노인의 절규이다. 그러나 나는 절망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나는 소망을 갖고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소망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르트르는 죽었다. 그는 자신이 그토록 알고 싶어 하는 소망의 근거를 찾았을까? 사르트르는 몰라도 나는 알고 있다. 그 소망의 근거를 우리에게 있어서 소망의 유일한 근거는 예수님의 빈 무덤과 부활하신 예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이 가득한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확실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