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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4-03-26-화요일

사랑목사 2024. 3. 26. 23:38

샬롬! 2024-03-26-화요일입니다

 

아무도 몰랐다. 아니 알면서도 아닐 것이라 여겼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여겼으리라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 따랐던 주님이 5 후에 죽는다는 것을 모른다 여겼다.  

그들은 이미  번에 걸쳐 주님이 하신 수난예고의 말씀을 들었다

그럼에도 그들의 귀가 닫혀져 있어 듣지를 못했던 것이다.

 

제자들의 마음은 오직  임할 새로운 나라와 높은 지위를 생각했다.

주님이 왕이 되시면 난 뭔가 되겠지라는 생각에

그들의 모친마저 나서서 김치국물을 마시고 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걸으신  걸음은 

그동안 선지자들이 피를 통하며 예언되었고

이스라엘이 그토록 목마르게 기다리던 걸음이었다

 

이제  주님의 발자국은 핏자국으로 흥건할 것이며

어둠과 악한 영들이 지배했던 죽음 시대를 끝내기 위해 

주님의 손은 못이 박히고주님의 옆구리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흘릴 것이다 고통이 가까이 왔다

아니 주님이 그 고통으로 걸어가신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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