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2-03-28-월요일입니다 지난 주일 우리 교회는 참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 1부 예배후에 구역예배들이 있었고 2부 예배를 드리고 나서는 전교인이 모여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에는 교회 대청소를 했습니다. 남자성도님들은 교회 본당 건물을 청소하고 여자 성도님들은 교회 식당과 부엌을 정리하고 청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두가 한 자리에 앉아 함께 웃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저는 이러한 우리교회의 모습을 보면 심장이 뜁니다. 아마도 제가 많이 사랑하는가 봅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참 좋습니다. 담임목사이기에 하는 말이 아닙니다. 누가 보더라도 좋아 보일 겁니다. 행복해 보일 겁니다. 이런 것이 교회라 할 겁니다. 이런 것이 신앙의 기쁨이구나 할 겁니다. 우리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