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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1-18-화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1. 18. 14:15

샬롬! 2022-01-18-화요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 예수님을 믿는 이유? 무엇입니까?

어떤 분들은 받기 위해서 어떤 분은 죽어서 천국에 가야 하니까라고 대답을 합니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것은 죽어서 천국 가기 위한 내일의 일에 묶어 놔서는 안됩니다.

신앙생활은 오늘 현재를, 지금을 주님과 함께 살아 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우리의 현실과 신앙은 개의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이 먹고, 일하고, 잠자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하는 겁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묻고 주님과 이야기하며 주님과 함께 사는 일입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그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오늘 지금 하나님의 존전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일입니다.

신앙생활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고 예수님이 인생에 주인으로 사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신앙생활은 오늘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을 지금을 주님과 함께 천국을 살지 못한 사람이 내일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신자에게 있어서 오늘의 삶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지금 주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까? 주님은 교회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주님을 교회 안에 가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無所不在 하십니다. Omnipresent 여기서 접두사 omni- 모든의미하는 라틴어입니다. , 하나님은 모든 장소에 모든 시간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들을 지켜보십니다.

 

그러니 오늘은 바쁘니 내일 주님을 만난다 하지 마십시오. 오늘 지금 만나고 지금 동행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늘 하루는 너무나 소중한 날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위에 붊이라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 40:6~8)

 

성경은 우리 인생을 향해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라 말씀합니다( 4:14) 그러므로 우리의 짧은 인생에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사는 것보

귀하고 복된 일은 없습니다. 복된 하루를 오늘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고의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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