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3-06-15-목요일

사랑목사 2023. 6. 15. 23:50

샬롬! 2023-06-15-목요일입니다

 

 

사람은 어딘 가에 속해 있어야 행복감이 커진다고 한다

가난한 나라에 속한 이들보다는 부강한 나라에 속한 이들은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가정이 행복하면 속함의 기쁨이 있다.

그러나 매일마다 싸우고 서로를 힘들게 하면 그러한 가정에 속함은 괴롭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신앙생활을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성령의 역사로 세워져 가는 교회여야 속함이 행복하다.

 

분열과 싸움과 미움과 시기가 있으면

그러한 교회는 속함이 괴롭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속함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께 , 하나님께, 성령께 속한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의 옛사람은 세상에 속했고 죄에 속했고 어둠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는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 안에서의 자녀된 삶을 산다.

그 사람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도 드러난다.

그래서 말과 행동에 책임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듣는다. “어느 교회 다녀요?”

나는 사랑의 교회에 다닙니다

이 말은 사랑의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속함 속에는 꼭 책임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나라와 도시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하는 책임이 있고

지켜야 하는 법들이 있다.

 

우리는 가정에 속해 있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책임어머니로서 책임

자녀로서의 책임이 있다

 

우리는 회사나 일터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교회에서 직분자로 속했기 때문에 직분자로서 성도로서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교회를 위하여 질서를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고

헌신과 봉사와 사랑을 실천할 책임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직 져야 할 책임이 무거울 수도 있다.

또 어떤 이들은 두려운 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혹이나 힘들어 하는 이들, 버거워 하는 이들, 아픈 이들이 있지는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그들의 버거워 함을 같이 해주고

함께 짐을 짊어져 줄 수 있는 함께 함이 있다면 뭐가 두려우랴!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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