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3-02-17-금요일입니다
엊그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2월 중턱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 초에 선포된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특새기간 선포된 말씀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기 위해 우리가 나가야 할 자리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1 - 회개의 자리입니다.
2 – 예배의 자리입니다.
3 – 말씀의 자리입니다.
4 – 기도의 자리입니다.
5 – 실천의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서 있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말씀을 다시 기억하십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각오를 해 봅시다.
그리고 다시 실천을 도전하십시다.
우리의 삶이 피곤하고 지칠 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숨가쁜 소리 무거운 짐을 지는 버거움 삶의 현실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가족들이 세상에 성공보다는 믿음에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믿음과 신앙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는 세상의 성공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그럽니다. “목사님 뭐 그렇게 목이 터져라 설교하시고 부흥을 외치느냐”고요..
그래서 저는 저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고목사야 너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니?”
그리고 이런 질문도 해 봤습니다. “고목사야 너는 왜 목회를 하니?
그 질문에 답은 같습니다.
“저에겐 우리 사랑의 교회 교인들을 향한 분명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주님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주 안에서 하나가 되고 행복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소망을 가져 봅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는
“평신도 같은 목사가 되고, 목사 같은 평신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목사처럼 살고 목사인 제가 평신도처럼 산다는 것은
곧 우리 안에 “자연스러운 영성과 생활화된 헌신“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진짜 영성은 억지로 짜맞춘다고 되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영성입니다.
“평신도 같은 목사, 목사 같은 평신도”, “자연스러운 영성, 생활화된 헌신”
그래서 “믿음의 유산이 흘러내려가는 사랑의 교회 공동체”
“그 은혜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흘러 넘쳐 세상으로 흘러가는 은혜의 통로”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교회이지 않겠습니까?
함께 만들어 갑시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교회로!!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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