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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11-23-수요일

사랑목사 2022. 11. 23. 10:31

샬롬! 2022-11-23-수요일입니다

 

우리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믿음은 전혀 아닌데 습관적인 행동일 뿐인데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고의적으로나 무지로 인해서 또는 부지 중에 거짓을 말할 때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하는 거짓말 외에 주님 앞에서도 성도들이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것이 거짓말인지도 모른 채 삽니다. 

그래서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나는 그러한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첫째, 나는 주님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어둠 속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과 교제한다고 말하며 어둠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요일1:6).

 

둘째, 나는 하나님을 잘 아노라하면서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4).

 

셋째,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니 자기가 본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자기가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리요?”(요일4:20).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 세 가지 외에도 우리들이 지켜내지 못하느 것이 많겠지만

이 세가지만이라도 잘 지키고 계십니까?

 

우리가 주님을 알고 깨닫고 믿는다는 것은 삶에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증인이지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이지요.

그 길은 그래서 아무나 가고 아무나 설 수 있는 길은 아닙니다.

 

계속되는 시험과 도전이 있을 겁니다.

우리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고 우리의 앞길을 막을 것이고

우리를 쓰러뜨리려 할 것입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직접 가는 것은 다릅니다.

 

주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에서 이제는 주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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