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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7-05-화요일

사랑목사 2022. 7. 5. 13:17

샬롬! 2022-07-05-화요일입니다

인터넷에 누군가가 올린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강아지가 호랑이 앞에서 짓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강아지는 호랑이한테 물려 죽고맙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하룻강아지  무서운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호랑이를 모르기에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어린 강아지가 범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 강아지가 강해서는 아닙니다.

그저 호랑이가 어떤 존재인지 몰라서 그런거죠.

그러나 아무리 강아지가 모른다고 하더라도 범이 가지고 있는 강인함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고 불신하는

모습이야 말로 하룻강아지 무서운 모른다  말대로 같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삽니다.


하나님을 모르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정말 지금 살아계신 역사의 주인이시며

 땅의 모든 사람과 자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이심을 진짜로 안다면 

감히 누가 그렇게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금  세계는 온통 거짓과 죄악으로 가득  있음을 보게 됩니다.

거짓이 진짜처럼다수가 진짜처럼돈이 진리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부자는 항상 자기는 옳다고 여깁니다

돈으로 사람을 사고 돈으로 다른 이들의 인생을 짓밟기도 합니다.

세상은 이미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세계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러한 이들이 직면할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삽니다..

노아의 시대도 그랬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그랬습니다. 주님이 말씀을 증거하실 때도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세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조롱하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심판과 멸망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매순간 우리 마음과  삶을 솔직하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식하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혹시 이제는 이렇게 살아서는 이렇게 믿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이 드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안에서 자유함이지 결코 가볍게 여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삶으로 가봅시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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