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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22-01-12-수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1. 12. 22:14

샬롬! 2022-01-12-수요일입니다

 

기도에 도통한 사람 있습니까?

그래서 이젠 기도에 집중하지 않아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왜 엘리아는 비가 오게 하려고 그토록 기도에 열중해야 했을까요?

그것도 갈멜산 대결 승리 직후에 그토록 열심히 간절히 기도해야 했을까요?

그의 기도 모습을 보세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왕상18:42)

꿇어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은 자세!

 

그것도 그런 자세로 7번이나 ...그토록 간절한 기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뭘 말해 주는 걸까요?

기도에 왕도가 없습니다. 특별한 재주꾼도 없습니다.

기도는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출발점이 같습니다.

성경에 있는 단어 중에 너무 은혜롭다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누구든지라는 단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같은 평범한 이들도 기도에 몰두하면, 엘리야 같은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2022년도는 기도의 자리를 회복합시다. 누군가에게 기도 부탁만 하겠습니까?

2022년도는 기도의 자주권을 확보합시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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