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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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6-10-금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6. 10. 07:24

샬롬! 2022-06-10-금요일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며 새들백교회의 담임목사였던 릭 워렌 목사는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은 넘어지고 실패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 우리의 힘으로 회복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하면서

그 대안을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를 비롯한 누구나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은 어린 아기의 걸음마처럼 끝없이 넘어지며 배워갑니다.

그런데 아이의 걸음마는 어느 순간이 되면 넘어지지 않게 되지만 인생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또 무너집니다.

내 힘으로 해보려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살아보려 애쓰지만 무너집니다.

 

어떤 이들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인간의 성공조차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성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성공의 기준에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공의 이면에는 지저분한 방종과 타락과 죄악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화려한 성공이라는 것으로 가려질 뿐입니다.

 

이러한 인간사에서 오직 하나님밖에 대한이 없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릭워렌 목사가 책에서 소개하는 대안은 우리의 모든 순간에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라입니다.

 

우리는 안되고 실패할 때에도 혹은 잘되고 성공했을 때에도 대안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그 정도는 기본적인 상식 아니냐고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치광이나 사이비 이단이나 하는 얘기가 아니냐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것의 요지는 내가 내 삶을 통제할 수 있다!

내 삶은 나의 것이다라는  허황된 자신감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어도 내가 하면 된다"라는 것은 교만이고 불신이고

바로 타락의 핵심이 되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어야만 것과

하나님이 내 마음과 삶과 가정과 교회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거부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타락의 핵심은 항상 자기중심성입니다.

그러므로 죄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에서 자기 중심의 삶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의 중심에 누가 있습니까? 무엇이 있습니까?

주님이어야 합니다.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로 말씀가운데로 삶의 중심이 이동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내 마음의 중심에 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주님을 향한 충성된 모습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진실한 믿음의 삶이고 신앙인 겁니다.

 

우리 자신의 신앙의 처지를 볼 때는 냉철하십시오. 그리고 정확하게 보십시오.

그리고 말씀의 기준으로 기도 가운데 보십시오.

그래야 자기중심성을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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