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5-05-03-토요일

사랑목사 2025. 5. 4. 00:34

샬롬! 2025-05-03-토요일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교회는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음을 알았다.

 

그것이 놀라운 축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기도 하지만

때로는 교회의 분열을 가져 오거나 성도들에게는 고난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한 가지는 교회당을 건축하는 일이고 또 한가지는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일이다.

이 두 가지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몇 년에 또는 수십년만에 이루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의 일이 진행되고 결과가 나타나고 결과후의 나타나는

성도들의 태도나 대처 방법들이 곧 교회와 성도들의 성숙의 정도라 할 수도 있다.

 

그 중에 우리 사랑의 교회는 직분자를 세우는 일을 한다.

직분자는 교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때로는 직분자가 직무유기를 하게 되면

그러한 직분자는 교회의 무거운 짐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직분자가 되는 이들과 직분자를 세우는 이들 모두

더욱 신중하게 기도해야 한다.

 

사실, 우리 사랑의 교회도 중직자들의 헌신과 사랑과 봉사와 희생에 의해

지켜지고 지금까지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교회에 대한 충성과 눈물의 수고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두 분의 장로님의 변함없는 헌신과 겸손과 충성 됨을 배우면 된다.

우리 교회 권사들과 같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예배와 사랑의 헌신을 배우면 된다.

안수집사님들처럼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으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배우면 된다.

 

이처럼 우리 교회는 장로님들과 여러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이 교회를 위해

예배자로 기도의 헌신으로 사랑의 봉사로 섬겨왔다.

앞으로 세워질 분들도 그분들의 모습에서 배우길 원한다.

 

, 피택되지 않았거든 시험에 들 이유 없다.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고 여기면 된다.

 

, 피택되었거든 겸손함과 감사함으로 임직할 때까지 기도로 준비하고

교육의 과정을 통해 더욱 신앙과 믿음의 본이 되는 성숙함을 이루어 가면 된다.

 

어떤 교회는 말한다. “되도 걱정이고 안되도 걱정이다

그러나 우리 사랑의 교회는 되도 은혜고 안되도 은혜다

나님께 맡기고 우린 기도할 뿐이다.

 

고의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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