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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24-08-21-수요일

사랑목사 2024. 8. 21. 13:02

샬롬! 2024-08-21-수요일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 여왕이자 인도 제국의 황제이며 

하노버 왕조의 마지막 군주였다빅토리아 여왕은 열 여덟에 왕이 되었다.

그 어린 나이에 한 나라의 왕이 되었으니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대단한 것은 빅토리아 여왕은 왕으로 즉위한 후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 없이

영국을 평화롭게 잘 다스렸다.

 

그녀는 여론에 흔들리지 않았고 자신의 판단을 따라 나라를 형통하게 다스림으로

온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한 64년 동안은

영국이 황금기를 누렸던 시기이다.

 

그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6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영국을 다스렸던 빅토리아 여왕이

두려워하지도 걱정하지도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였고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여왕은 평생 동안 기도와 말씀 묵상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물었다.

"여왕 폐하, 폐하께서는 하루에 몇 번이나 기도를 하십니까

"네 저는 한 번 합니다."

"신앙심 깊은 폐하께서 하루에 한 번 밖에 기도를 안 하시다니

  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면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한 번 기도합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말한 한번의 기도는

눈을 뜬 시간부터 눈을 감는 그 시간까지의 한번을 말한다.

 

빅토리아 여왕은 언제 기도할 것이라는 시간을 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의 삶 자체가 기도였기 때문에

구지 시간을 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빅토리아 여왕은

역사적으로 기억이 되는 군주가 될 수 있었다.

 

우리의 삶도 그럴 수 있다. 세상을 이겨내고 세상에 기억되고

세상에 영향을 주는 그리스찬으로서의 삶! 그런 인생 가능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함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가 있으면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응답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 된다.

그거면 된다. 충분하다.

 

오늘 수요일 저녁예배 말씀과 같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습니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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