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08-17-토요일입니다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간다. 그것은 복이다.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못사는 이들 천지다.
그러나 크리스찬인 우리는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이다.
그런데 크리스찬으로 살다 보면 불신자들의 삶이 편해 보일때가 있다.
크리스찬이라는 이유가 불편하다 여겨질 때 있다.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정상이다.
성도로 제대로 사는 이들이 느끼는 불편이다.
그래서 주님이 그러셨나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맞다. 주님 따라가려면 그래야지..
그런데 무겁게 여겨질 때 있다.
화가 나고 세상 억울하고 괴로울 때는
십자가 내려 놓고 싶을 때 있다.
그런데 비아돌로로사! 그 길이 차마 포기 못하게 한다.
주님 가신 골고다의 그 길…
우리가 가고 우리 사랑의 교회가 가야 할 그 길…
그러나 두렵지 않을 것은 주님이 함께 가시기 때문이다.
고의용목사 드림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20-화요일 (1) | 2024.08.20 |
---|---|
2024-08-19-월요일 (1) | 2024.08.19 |
2024-08-16-금요일 (1) | 2024.08.16 |
2024-08-15-목요일 (1) | 2024.08.15 |
2024-08-14-수요일 (1) |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