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7-월요일

샬롬! 2023-11-27-월요일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들도 품는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어 버리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으로도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있을 때 오히려 돛을 편다.

 

미숙한 사람은 좋은 것 싫은 것을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은 것 그른 것을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 작은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하며 괴로워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가진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만 바라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주목될만하고 특별한 일에만 관심을 두지만,

성숙한 사람은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도 최선을 다한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서 제외된 나머지까지도 살필 줄 안다.

 

미숙한 사람은 먹구름만 쳐다보며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보며 희망을 갖는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에는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름이 가득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