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01-19-목요일

샬롬! 2023-01-19-목요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새해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어떻게 살아보겠다 마음을 가지셨습니까?

어떤 길로 가보시렵니까?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시려 합니까?

누구와 길을 가시려 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니까

내 돈이니까 내 자식이니까 내 몸둥이니까 내 시간이니까

자기 주장과 자기 권리 자기 주권을 당연하다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제자들과 3년 동안을 함께 동고동락하시면서

보이시고 말씀하시고 가르치셨음에도 부족하다 여기셨는지

부활하시고 40일 특강을 하십니다. 인텐시브 코스라 해 두죠.

 

40일의 코스가 끝나고 나서 주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떠나지 말라”   왜 그러셨을까요?

 

제자들이 아무리 준비 잘 되었고, 능력이 충만해도 경험이 있다해도

주님 보시기에 부족했던 겁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신앙을 내가 보기는 그럴 듯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의 성격! 나의 지식! 나의 인내! 뭐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닌 겁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닌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다리라고 하신 겁니다.

 

사랑하는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2023년도 막 달리지 맙시다.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고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는

성령께서 임하시고 우리를 도우실 때 까지 기다립시다.

 

꿈을 안고 2023새해를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손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쿵쿵 뜁니다.

어서 뛰어나가서 멋진 인생을 만들고 싶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도 뭔가를 해 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러십니다.

성령님이 시작하기 전에는 시작하지 말라고.

 

오늘 아침 묵상을 읽으신 분들은 크게 외쳐 보십시다.

성령님! 내게 임하여 주세요.

성령님! 내 인생에 내 가정에 우리 사랑의 교회에서 이제 역사하여 주세요!

 

성령님! 우리 사랑의 교회의 꿈과 비전을 시작하세요!

내 비전과 꿈도 성령님께서 시작하세요!

내 일상의 그리스도인의 삶도 시작하세요!

 

저는 순종 하렵니다. 저는 잠자코 성령님을 따라가렵니다.

성령님. 시작하세요! 성령님 역사해 주세요!

 

우리 인생과 우리 사랑의 교회에~~~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