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8-31-수요일

사랑목사 2022. 8. 31. 15:03

샬롬! 2022-08-31-수요일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하루를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주일을 살게 되고 그 일주일이 모여 한달을 열 두개의 달이 모여 1년을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럼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날들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을 주신 것은 어제 이루지 못한 주님의 사랑을 이 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말입니다.

 

예전에 누가 한 말입니다. 기회는 앞에는 머리가 많은데 뒤에는 대머리라고요.

그래서 기회는 앞에 있을 때는 잡을 수 있지만 지나가 버리면 붙잡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

 

성공하는 인생과 그렇치 못한 인생은 기회를 잡고 못잡고것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연약함은 기회를 분별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좋은 기회 다 잃어버리고 탄식하는 일이 다반사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설령 기회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다하더라도 그 기회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힘을 낭비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단 한번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극대화하여 우리는 물론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누리는 인생을 사시길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겠습니까?

첫째,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는 겁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우리는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 가운데 더욱 좋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교회와 일상의 싸이클을 맞추며 사는 겁니다.
성도라는 의미는 교회중심의 생활을 확립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사를 하더라도 교회 근처로 이사를 가고 우선순위를 교회와 신앙에 두었습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의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복주시고 훈련시키시는 주님께서는

우리 사랑의 교회를 통하여 주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봉사, 구역, 남녀 전도회, 주일학교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축복의 현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의 교회를 인생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아마도 중심의 자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고의용목사 드림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9-02-금요일  (1) 2022.09.02
2022-09-01-목요일  (0) 2022.09.01
2022-08-30-화요일  (0) 2022.08.30
2022-08-29-월요일  (0) 2022.08.29
2022-08-27-토요일  (0)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