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토요일

샬롬! 2022-08-27-토요일입니다

 

오늘은 말씀 큐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로마서 5장 1-4절을 읽으세요.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인내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내는 우리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인내가 있고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지식으로도 도저히 인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어찌해도 감당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인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간구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성도가 인생에서 고난을 당할 때, 사도 바울은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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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우리 믿음의 뿌리를 한층 깊게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피해가고 싶은 힘든 순간이 닥칠 때,

그것을 고통으로만 여기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까(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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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원천입니다. 소망이 없이 인내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삶의 고통과 아픔의 순간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소망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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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기 위해선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인내가 인간의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덕목이 아님을 성경은 가르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서 인내하는 것이 성령의 열매 중 하나로 언급된 것처럼,

고통 중에 인내하기 위해선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는 ‘인내’를 실천해 봅시다.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