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7-18-월요일

사랑목사 2022. 7. 18. 15:53

샬롬! 2022-07-18-월요일입니다

 

교육부서의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95일 부터였습니다.

그날은 제가 사랑의 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 첫 날입니다.

그날부터 마음에 간절한 소망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사역자를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면서도 될까? 가능할까? 라는 불신을 기도하는 시간 한 모퉁이에

슬그머니 깔아 놓을 때도 있습니다. 기도보다 불가능이라는 것에 대한 크기가 더 크기 때문이죠.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불가능을 바꾼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기도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이들은 문제를 만나면 이정도 쯤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주변의 목사님들과도 목회에 대한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 파트타임 사역자를 구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합니다.

이 지역에 사는 사역자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멀리 LA지역에서 여기까지 올 사람을 찾는 것도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마음 먹었습니다. 하늘의 별 따자고 말입니다.

별도 달도 하나님의 창조하셨으니 그까짓 별 몇 개 쯤이야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응답 안해 주시면 하나님 손해입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아이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자녀들이 될텐데

그러한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사역자를 보내주셔야지요.

 

세상이, 사람들이, 모두가 안된다고 해서 안되는 것이라면 우리의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 가능합니까?

광야에서 구름과 불기둥은 이해가 됩니까?

오병이어의 사건은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문둥병이 고쳐지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요?

주님이 부활하신 사건은 가능한 것입니까?

 

세상에서는 이것이 허구이고 소설이고 거짓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그러한 기적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고백합시다.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우리를 실망하시키 않으시는 분입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감당치 못할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박혜성전도사님께서 731일부터

우리 사랑의 교회의 교육부전도사님으로 사역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와 귀한 동역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교회는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그러한 우리 사랑의 교회는 더욱 부흥케 될 것입니다.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겁니다.

기대합시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그날을 위해서 말입니다.

 

고의용목사 드림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20-수요일  (0) 2022.07.20
2022-07-19-화요일  (0) 2022.07.19
2022-07-16-토요일  (0) 2022.07.16
2022-07-14-목요일  (0) 2022.07.14
2022-07-13-수요일  (0)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