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03-05-화요일입니다
기도 없이 사는 사람은 자신이 살지만
기도로 사는 사람은 주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신다.
기도하는 사람은 내가 내 삶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성령이 지배하신다.
기도는 잡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전심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분명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해야 한다.
그래야 기도가 흔들리지 않고 지속된다.
우리의 기도는 성령을 구해야 한다.
성령 없이 하는 기도는 헛된 허공치는 소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삶의 자리에서
기도 응답의 짜릿한 모험을 즐기는 것이 기도다.
기도를 하기 전에는 나 혼자이지만
기도하면 결코 혼자가 아니다.
기도는 반신반의가 아니다 반드시 응답된다는 확신으로 시작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믿는 확신이다.
하나님을 전능하심을 믿는 확신이다.
주님의 사랑을 믿는 확신이다.
그래서 기도는 경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기도 없는 성공보다
기도하는 기다림을 즐겨야 한다.
세상의 번지르한 소음보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설렘으로 살아야 한다.
나는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들이
이러한 기도의 기쁨과 감격과 은혜를 누리기를 위해
그래서 오늘도 새벽을 깨워 기도한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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