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02-24-토요일입니다
믿음의 길이 무엇일까?
교회를 오고 가면 믿음의 길을 오고 가는 것일까?
사도바울은 믿음의 길을 가기 전 눈이 멀었다.
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절망과 두려움만 있었다.
그 어두움 속에서 그는 보았다.
자신의 선이 악이었음을 보았다.
자신의 열정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칼이 됨을 보았다.
비로서 그것을 보았을 때 그는 주님을 보게 된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삶을 살아간다.
이전에 자랑이었던 것을 똥으로 여겼다.
믿음의 길을 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쳐서 복종케 했다.
육적 가치의 작은 것 까지도 기꺼이 버렸다.
그렇게 하고 나서야 그는
주님의 낮아짐처럼 낮아졌다.
주님의 겸손처럼 겸손해졌다.
주님의 인애하심처럼 인내했다.
주님의 사랑하심처럼 사랑했다. 죽는 순간까지…..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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