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2-17-목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2. 17. 14:36

샬롬! 2022-02-17-목요일입니다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비난과 고난은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받는 고난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것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받는 비난은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향한 세상의 비아냥거림입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의가 세상 사람들의 의보다 못하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의 도덕과 윤리 기준과 법을 누구보다도 잘 지켜야 합니.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바꾼다?? 그것은 억지입니다.

 

어떤 교인들은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세상 사람들의 상식으로부터 지나치게 벗어나

세상은 물론이고 같은 그리스도인들끼리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말을 함부로 합니다. 남을 헐 뜯는 말을 합니다. 자기만 옳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말을 아끼는 것이 우리에게는 덕이 됩니다.

말을 아끼는 사람이 덕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말을 아끼는 사람이 왜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말을 아끼는 사람은 말의 잠재력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말의 잠재력은 그것이 선한 것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악한 것으로 나타날 때가 많기 때문에 더욱 아껴야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0:19)

 

어떤 분들은 세상에서는 용납되지 않을 행동과 말을 교회는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고 착각합니.

교회는 죄된 것과 잘못된 것을 눈 감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알려 주어야 하고 올바르게 가는 길을 제시해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해야 하는 주의 군사를 세워 가는 전초기지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조차 훈련되지 않으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교회에 안에 불신자가 많다는 말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은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더 깊이 생각하고 더욱 더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묵상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 적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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