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고 세상을 바꾸어 가는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

매일묵상

2022-02-01-화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2. 1. 15:00

샬롬! 2022-02-01-화요일입니다

 

2022년도도 12개 중에 이미 하나가 끝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쉬움이 크신가요? 아니면 잘 살았다는 생각이 크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합니다.

그때 조금 더 잘했더라면, 내가 조금 더 신경썼더라면, 내가 조금 더 사랑했고

내가 좀 더 이해했었더라면….    ~~~했더라면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미 지나갔습니다. 머물러 있을 수도 없고 애원해도 소용없습니다.

참 빠르기도 합니다그래서 어르신들은 시간을 따라잡기에 점점 버겁다는 말들을 하시나봅니다.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의 차이에 상관없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만 다를 뿐

누구도 시간을 따라잡을 수도 앞설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이치이죠.

 

그러기에 어쩔 수 없다며 순응하며 그럭저럭 살아가는 인생들이 참 많습니다.

세상에 순응하면서 산다는 것은 세상이 흐르는 대로 따라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주권에 대한 문제로 해석한다면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권의 의미는 우리의 존재의 의미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흐른다고 같이 흘러갈 수 없고 따라오라 한다고 무조건 순응하고 따라갈 수만은 없습니다.

이것은 삶의 방식이나 문화나 문명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그 안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묻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11개가 남았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1개는 타산지석으로 삼읍시다.

그리고 11개는 202211일에 결심하고 다짐했었던 것을 마음으로 곱씹으면서 살아갑시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로 선포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꾸만 나는 그리스도인인가?”로 질문하며 살지 맙시다.

 

그리스도인으로 한번 멋지게그렇게 살아봅시다!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예배하고! 그렇게 찬양하고!

그렇게 기도하고!

그럼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 달라질 겁니다. 주님이 바꾸실 겁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겁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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