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2-05-30-월요일입니다.
넓은 잔디에서 굴러 다니는 작은 공 하나가 지켜 보는 모든 사람을 울고 또는 웃게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힘을 가졌습니다.작은 공 하나로 선수들의 인생과 그들의 가치를 결정해 버립니다.
2002 년도 월드컵은 한국에 살든지 타국에 살든지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그날의 감격과 기쁨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얼마전 유럽 리그 에서 활동 하는 한국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득점 왕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을 모르던 사람도 코리아를 외칩니다.
그 작은 축구공 하나는 눈물을 웃음을 기쁨을 절망을 만들어 냅니다.
참 대단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우리 사랑의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세상에서 선한영향을 주기를 그러하기를 말입니다.
고의용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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