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5-06-13-금요일입니다
내 안에 믿음과 두려움은 반비례한다.
믿음과 두려움은 늘 엎치락 뒤치락이다.
그러나 성도가 두려워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두려워할까?
내 소유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까운 것을 크게 보기 때문이다.
내 주머니 속에 손을 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밟고 있는 땅을 떠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면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라진다.
조급함도 여유가 되어간다.
담대함이란 여유다.
담대함이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그런데 그 믿음이 엷어져서 그 믿음보다 세상이 커보여서 두렵고 무서운게다.
“내 아들,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되는데….귀가 막혔다.
귀를 기울여라! 세상에 쫑긋이 아니라
귀를 기울려라! 하나님의 음성에 쫑긋이다.
고의용목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6-17-화요일 (1) | 2025.06.18 |
---|---|
2025-06-16-월요일 (2) | 2025.06.16 |
2025-06-12-목요일 (4) | 2025.06.13 |
2025-06-11-수요일 (1) | 2025.06.11 |
2025-06-10-화요일 (2)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