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월요일

2025-04-28-월요일입니다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그의 질문은 나의 정체성에 대하여 묻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우리에 대한 정체성을 묻는 질문은 더 깊다.

"나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 인간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존재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모든 사람은 죄의 종이 되었다.

 

오늘도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살며 허무함에 빠진다.

아무리 세상의 목적을 이루어도 마음의 공허를 채울 수 없다.

성경은 우리를 죄의 종과 의의 종으로 나눕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께 속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여전히 죄의 종으로 살아갈 뿐이다.

 

결국 모든 사람은 “나는 누구에게 속했는가?”의 문제 앞에 서게 된다.

그때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 속했다고, 주님께 속한 자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린 지금 누구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누구의 소속인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하루안에서 질문을 찾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