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06-04-토요일입니다

사랑목사 2022. 6. 4. 15:28

샬롬! 2022-06-04-토요일입니다

 

어제 아침묵상은 예배의 본질 우리 믿음의 본질에 대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우리의 삶이 예배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는 예배당 안에서 드리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예배의 개념을 가진 분들은 대개가 삶에서 예배자다운 삶을 살지 못합니다.

삶까지 주님이 함께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예배는 삶이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이래야 하는데

예배는 교회 안에서만이다. 나는 살고 그리스도가 또 죽어야 한다하고 있지는 않은가?

 

보통때는 보이지 않지만 보여 질 수밖에 없는 때가 되면

연못에 진흙이 흐트러져 그 맑은 연못이 진흙탕이 되는 것처럼

나의 분노가 나의 혈기가 나의 자존심이 나의 음욕이 나의 욕망이 살아나고 있지는 않았던가?

 

사랑하는 사랑의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예배는 삶이어야 합니다

나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우리들의 삶이 되면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한 생애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