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03-20-목요일

사랑목사 2025. 3. 20. 23:14

샬롬! 2025-03-20-목요일입니다

 

하나님은 왜 문을 닫으셨을까?

생각되어 실망도 되고 낙심도 될 때가 있다.

분명 나에게 필요한데

열려야만 하는데 닫아버리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면 알게 된다.

이 길이 아니었기에

잘못된 목적지기에

 

넓고 화려해 보이지만 결국은 닫혀진 멸망의 길이기에

그래서 하나님은 문을 닫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닫힌 문이 아니라 새로운 문을 열어 주신다

좁은 길처럼 보이지만 넓은 길이고

험한 길처럼 보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는 길이고

어두운 길처럼 보이지만 빛 되신 주님이 계시기에

괜찮다고 손 내미시며 동행하자 하신다.

 

잡아라! 주님의 손을!

걸어라! 좁은 길로!

보아라! 주님의 빛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늘 변함없이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를 좋은 곳으로, 옳은 곳으로 인도하셨고

오늘도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오늘 2025 3 20일 목요일도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

 

고의용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