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11-7-목요일

사랑목사 2024. 11. 7. 15:11

샬롬! 2024-11-7-목요일입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그 문제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한없이 작은 나 자신을 탓한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나는 왜 이 모양일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들지 않으셨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귀한 존재로 만드셨다.

감히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존재로 말이다.

 

그런데 우린 우릴 지으신 하나님을 자꾸 잊어버린다.

문제만 만나면 하나님을 못 본다.

사람을 보느라 하나님을 못 본다.

물질을 보느라 하나님을 못 본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것은 세상 백성들이 사는 모양이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라고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위해 사는 삶 말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런 삶을 살라고 하신다.

 

하나님 나라 위한 삶을 살면 먹을 것 입을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하신다.

 

그런데 우린 자꾸 거꾸로 살려고 한다.

먹을 먼저 달라고 한다. 입을 것 먼저 달라고 한다.

 

그러지 말자! 말씀대로 살아보자!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분명 이루어질 것을 믿자

 

오늘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자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