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09-28-토요일
사랑목사
2024. 9. 28. 12:40
샬롬! 2024-09-28-토요일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는 이들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사람에게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은
우리로 하여금 성도로서의 삶을 살도록 해 준다.
창조이후로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변함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을 향한 나의 신뢰는 환경에 따라 자꾸 변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는데 옆길로 가게 만든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의 상황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근데 왜 나는 자꾸 세상에 걸려 넘어지는가?
자빠지고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져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려 한다.
죄다! 죄를 깨닫지 못하는 죄다.
죄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의 죄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직도 더디게 보일지라도
세상 방법 내려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여전히 일하셨고 일하실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셨고 또 바꾸어 주실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보는 성경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다.
외면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신다 하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다.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