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09-27-금요일

사랑목사 2024. 9. 27. 15:33

샬롬! 2024-09-27-금요일입니다

 

겸손함을 모르는 경건은

뿌리 마른 나무처럼 자기 자랑만 있을 뿐이다.    

 

경건을 모르는 신앙이란

별이 없는 암흑을 헤멜 뿐이다.

 

수고와 땀과 눈물이 없는 기도는

푸념과 자기 오만이 있을 뿐이다

 

눈물의 기도가 없는 사역은

탐욕과 자만의 노예가 되어

탐심이라는 우상에 빠지게 될 뿐이다.

 

아픔과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눈물을 이해할 수가 없고

비판과 정죄의 칼날만 휘두를 뿐이다.

 

고의용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