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화요일입니다
샬롬! 2022-03-15-화요일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행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행복하게 해주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빌립보서 4:4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들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이 말씀은 선택의 여지를 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라’는 명령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러기에 ‘해야만 하는’ 순종이 요구되는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저에게 항상 기뻐해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해라 한다고 그것이 기쁨이 될까요?
물질이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쾌락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권력과 명예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세상이 말하는 기쁨은 그러한 것으로 기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과 다른 쾌락이 되고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기 마련이죠.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을 세상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우리가 누리는 기쁨과 즐거움은 그 근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습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이는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립보서 1:21).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보호, 보살핌, 그리고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두려움,
의심 혹은 슬픔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죄 안에서 조금의 즐거움과 짧은 쾌락을 얻을지는 모르지만,
성경에서 죄의 쾌락은 “잠시뿐”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히브리서 11:25).
그리스도인은 단지 표면적으로만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외식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슴에는 세상의 그 어떠한 쾌락과 즐거움에도 흔들리거나 압도될 수 없는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늘 그 기쁨을 함께 누립시다!!
고의용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