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05-10-금요일

사랑목사 2024. 5. 11. 00:07

샬롬! 2024-05-10-금요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참는 것을 잘해야 한다.

특히나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 어처구니없는 일에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에도 참아내야 한다.

 

그렇게 참아내면 그 사람이 알아주는가?

알아주면 다행이다. 그러나 영원히 모를 수도 있다.

그래도 주님은 아시니 됐다.

 

그런데 주님이 아시면 안 아프고 억울하지 않을까?

주님이 아신다고 생각 해도 찔리는 그 순간은 많이 아프다.

억울해서 눈물도 한 바가지 흐를 것이다.

 

그래도 어쩌나 사랑해야지.. 

그래도 어쩌나 기다려야지..

그래도 어쩌나 기도해야지..

 

주님도 날 그렇게 사랑하셨고 기다려 주셨잖소

 

고의용목사 드림